거제시야구협회는 지난달 28일 올해 거제 사회인야구리그 개막식과 제4대 김규연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거제리그 소속의 50여개팀 선수단과 변광용 거제시장, 김두호 거제시의회 의원(거제시리틀야구단 단장)을 비롯한 거제생활체육회 소속 종목별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거제 야구의 위상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과거를 돌아보면 거제시 야구협회가 이만큼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초대 곽영태 회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별세한 김용덕 회장 그리고 김진도 회장에 이르기까지 야구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유니폼을 입고 땀 흘리며 거제
올해 반환점을 돈 거제 사회인야구리그(회장 김진도)는 최근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들의 활약이 뜨겁다.이번 시즌에는 김수형·신동열 선수 등 총 9명이 이적했다. 신동열 선수가 포세이돈에서 양지로 이적해 양지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했다.양지는 지난 시즌까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김재성 선수의 부상여파로 마운드가 낮아져 신동열 선수를 영입하면서 2부 리그의 우승후보로 급부상 중이다.또 김수형 선수가 복귀한 조영몬스터즈는 1부 리그 우승후보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현재 브라더스·포세이돈과 함께 1부 리그
2018년 거제 사회인야구리그가 지난 4일부터 시즌 개막을 알렸다.루키리그가 페지된 일요리그는 1부 7개팀·2부 15개팀·3부 20개팀의 리그로 운영되며 토요리그 역시 11개 팀이 참가, 총 53개팀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리그 개막식은 오는 4월 중에 할 계획이다. 2주간 사전경기를 치루며 지난 11일부터 4월1일까지는 그동안 리그 일정상 치루지 못했던 대우조선해양 사장배 사회인야구대회를 치루게 된다.시즌 첫 날 경기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1부리그 버팔로와 활주로의 경기에서는 버팔로가 6회 대거
2017 거제 사회인야구리그 마지막 결승전으로 치뤄진 토요리그 거붕브레이브스와 싸이클론의 경기에서는 거붕브레이브스가 17대 11로 승리하며 감격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거붕은 선발투수 정명주·김종광 선수가 효과적으로 이어던지며 싸이클론의 강타선을 막아내 단 한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반면 싸이클론은 마운드를 지킨 에이스 이태완 선수가 사사구를 남발하며 게임을 어렵게 만들었고 강태화 선수가 홈런 두개를 날리며 팀 타선을 이끌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거붕의 손평곤 감독은 "올시즌 상위권 도약을 위해 이강준
사이클론이 기아 타이거즈 출신 전영학 선수의 역전 그랜드슬램포 한방으로 토요리그 왕좌에 올랐다.사이클론과 팔색조가 맞붙은 2015 토요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5대2로 패색이 짙어가던 6회 공격에 나선 사이클론은 전영학 선수의 한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고상영 선수는 선발투수로 등판해 7회를 완투하며 팀 승리를 지켜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발되는 경사를 누렸다.팔색조는 마지막 7회 공격에서 고상영 선수의 송구실책을 틈타 동점 내지 역전의 찬스를 잡기도 했지만 마지막 찬스를 살리는데 실패하고 말았다.2부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드래곤이 2위
2014 거제 사회인야구리그에서 1부 리그 버팔로와 2부 리그 폭풍이 챔피언에 오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부 리그 결승전에서는 버팔로가 정규리그 1위 팀인 포세이돈에 8대4로 승리했다.선발투수로 나선 버팔로 김성한 선수와 포세이돈 서문병수 선수의 호투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되던 경기는 6회초 버팔로 공격에서 잠잠하던 타격이 터지기 시작했다. 하영수
2014거제사회인야구리그가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에 접어들며 뜨거운 타격전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토요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가던 볼락이 정규리그 우승팀 야베스를 19대17로 제압하며 창단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걸출한 에이스 문진곤 선수를 보유한 야베스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였지만 볼락은 박양일·박재준·홍갑섭 선
2014 한림정공배 거제 사회인야구리그가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시작했다. 1부 리그 유심은 은성을 11대1로 대파하고 거제신문사장기 대회 우승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심에서는 남동춘 선수가 타선에서 맹활약하며 4타점을 기록했고, 새로운 에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김진옥 선수는 3이닝 동안 단 1안타만 허용하며 삼진을 5개나 잡아내는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연승행진을 이어가던 거제 외포중학교 야구부(감독 김용권)가 '제2회 의령군수배 야구대회'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지난주까지 4승1무를 기록 중이던 외포중학교 야구부는 이번 주에도 경북의 포항중학교를 상대로 6대1, 부산대동중학교를 12대1로 격파한데 이어 최종전에서도 서울 상명중학교를 맞아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우며 7대1로 가볍게 눌렀다.이 경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014년 거제사회인야구리그의 개막을 앞두고 거제시 야구협회 김진도 회장을 만났다. 거제시 리틀야구단의 창단준비위원장이자 6년 간 거제시 야구협회의 부회장직을 맡아왔던 김진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거제시 야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 거제리그의 규모 확장을 비롯해 도민체전 준우승 그리고 리틀야구단의 창원시협회장기 우승
오는 2월15일부토 시작되는 2014년 거제사회인야구리그의 개막을 앞두고 거제시 야구협회 김진도 회장을 만났다. 거제시 리틀야구단의 창단준비위원장이자 6여 년 간 거제시 야구협회의 부회장직을 맡아왔던 김진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거제시 야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 거제리그의 규모 확장을 비롯해 도민체전 준우승 그리고 리틀야구단의 창원시협회장기
2013년 역대 가장 많은 49개팀이 참가했던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2014년 일요리그 8개팀이 추가로 참가하고 그동안 협회에서 추진 중이던 주중 리그도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최대 70여개 팀이 참가하는 메머드급 시즌이 될 전망이다. 우선 일요리그는 1부 리그 9개팀, 2부 리그·3부 리그 각 18개팀이 참가하게
단기 토너먼트대회 3개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하며 연승가도를 이어가던 ‘포세이돈’이 거제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버팔로’를 5대2로 제압하며 다시 한 번 우승컵을 차지해 2013년 거제리그 왕좌에 올랐다.경기 전에는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양 팀의 투수들이 멋진 투구를 보여주었고 연이은 호수비로 팽팽
2013년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지난 달 31일 개막식을 갖고 9개월 대장정에 돌입했다.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올 시즌부터 △1부 8개팀 △2부 14개팀 △3부 14개팀 △토요리그 13개팀 등 총 49개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형성했다. 개막식 하루 전날 열린 토요리그에서는 신생팀들의 돌풍이 매서웠다. 신생팀 수산물마린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며 따라서 야구만큼 심판의 역할이 큰 스포츠는 없다.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 시즌의 문을 여는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50여 개의 참가팀이 지난 겨울 열심히 동계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고 기록할 심판진과 기록원들도 지난 겨울 비시즌 동안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통해 선수들
기록원 보강·교육에도 심혈 기울여 ‘업그레이드’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며 따라서 야구만큼 심판의 역할이 큰 스포츠는 없다.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 시즌의 문을 여는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50여 개의 참가팀이 지난 겨울 열심히 동계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고 기록